분류 전체보기134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 스팀판 리뷰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는 시리즈 최초로 국내에 정식한글화 되어 출시된 게임이다. 정식 넘버링은 아닌 외전격인 게임이고 장르역시 무쌍형식을 채택했지만 그래도 시리즈 최초의 정식한글화라는데 의미가 있었고 필자는 드퀘 시리즈에 무척 관심이 많았던터라 pc로 이식되고 스팀에 출시되자 마자 찜목록에 올려놓고 할인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팬심으로 바로 지르기엔 정가가 너무 비쌌다..65,000원 이라니.) 그러다가 이번주말 스팀에 들어가보니 드퀘 히어로즈가 떡 하니 스팀 할인목록에 올라가 있었고 할인율도 33%로 나름 괜찮았던탓에 이때다 싶어 그냥 질러버렸다.(정가가 비싼탓에 할인해도 비싸긴 하더라 4만원 돈이 넘어갔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주인공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둘중에 누구를 선택해도 관계는 없다.. 2016. 5. 30. GAMDIAS HEPHAESTUS 헤드셋 5개월 사용 후기 혼자살때는 괜찮았지만 잠시 본가로 내려오고나서 가족과 같이 살다보니 야간에 컴퓨터를 할때 음악을 틀어놓거나 게임소리가 나는게 영 부담스러웠다. 혼자 살때야 뭐 이웃에 피해만 가지 않게 적절한 크기로 조절해놓고 사용하면 됐지만 집에서 사용하자니 가뜩이나 시골집이라 조용해서 소리를 조금만 키워도 옆방으로 다 들려버리기 때문이었다. 부모님도 일찍 주무시는 편이고 다른 가족들도 일찍 잠자리에 드는 편이라 괜히 쉬는데 방해하는것 같아 쓸만한 헤드셋이 없나 찾아보게 되었고 마침 검은동네에서 GAMDIAS의 HEPHAESTUS라는 헤드셋을 반값 특가를 하길래 구매했던게 작년 12월이다. 사용한지 이제 5개월 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 헤드셋이 꽤 크고 무거운 편.. 2016. 5. 25. 싱 스트리트 - 귀가 즐거운 음악영화 지난 주말 '원스' '비긴 어게인'의 감독인 존 카니 감독의 신작 '싱 스트리트'를 보고왔다. 원래 곡성을 보려고 했었는데,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 시간이 애매하기도 하고 같이 갔던 일행중에 둘이 곡성을 얼마전에 본터라 네이버 평점이 높고 비긴어게인을 봤던 일행들의 강력 추천으로(난 존 카니 감독의 영화는 싱 스트리트가 처음 이었다.)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싱 스트리트는 80년대 팝음악을 주제로한 음악 영화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흥겹게 흘러나오는 팝 음악들과 80년대 복고식 복장에 그 세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각적, 청각적으로 상당히 즐겁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주인공의 형이 이런 음악을 해보라면서 lp판을 계속 하나씩 던져주는데 그럴때마다 해당 밴드의 이미지에 맞게 계속 변하는 헤어스타일, 복.. 2016. 5. 24. usb 2.0포트 4개가 내장된 마우스번지 -SHARKOON SHARK ZONE MB10 필자는 '쿨엔조이'라는 하드웨어 커뮤니티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이 사이트에선 수시로 각종 업체들이 자사 제품 홍보의 목적으로 특가를 진행한다. 예를 들어 정가 10만원짜리 상품이 있다면 50% 할인된가격인 5만원에 수량 30개 제한으로 신청한 사람에 한해 선착순 혹은 추첨식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다.(할인율과 수량은 매번 다르며 때때로 수량 무제한짜리 특가가 나오기도 한다. 인기가 많은 특가는 마치 수강신청 하는것마냥 초 단위로 마감되는 경우도 있으며, 인기가 없는 특가는 특가 종료까지 한명의 신청자도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좋은 물건을 좋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기회라 종종 애용하는 편인데(인기특가 선착순은 성공해본적이 없다 ㅋㅋ 기가인터넷이라도 달아야되나) 이 물건 역시 상당히 좋은 가격인 9천9.. 2016. 5. 19.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