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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2

창세기전4 온라인 - 이건 뭐.. 나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광팬이다. 아주 어린시절 창세기전2로 창세기전 시리즈를 처음 접한후 독특했던 캐릭터 전직 시스템과 턴제 전투 시스템, 그리고 당시 기준으로 무척 화려했던 캐릭터별 고유 필살기 이펙트와 어린시절임에도 심금을 울렸던 스토리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었고 이내 단숨에 시리즈의 팬이 되었다. 이후 서풍의 광시곡, 템페스트, 창세기전3 파트1, 파트2까지 모두 몇번씩 플레이했었다. (창세기전 2는 10번 가까이 클리어 한 듯 하다.) 특히 창세기전3 파트2의 엔딩곡인 far away는 그 곡 자체로도 매우 좋아서 아직까지도 즐겨듣는 편이다.(마지막 엔딩의 나레이션과 엔딩곡의 조화는 지금 생각해도 여운이 남을때가 있다.) 게임을 즐겨하지 않을때도 창세기전 시리즈의 리메이크를 원하고 있었고, 언.. 2016. 3. 24.
검은사막 리뷰 2014년 12월. 한참 슬럼프를 겪으며 잉여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나는 뭔가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 전환할게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우연히 검은사막이 오픈베타를 시작한다는 기사를 보게되었고, 가볍게 게임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에 검은사막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 달 정도를 재밌게 즐겼을까. 당시에 너무 맞지 않았던 캐릭터간 벨런스와(난 워리어 유전데, 워리어들이 장비를 터뜨리고 노인의 다리에서 자살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던 시절이었다.) 50레벨을 찍고 난 뒤 밀려오던 급격한 지루함에 게임을 접은 뒤 마침 한참 할일이 많아져서 한동안 바쁘게 지냈었다. 그렇게 1년여를 바쁘게 지내다가 사정이 생겨 잠시 시골로 내려오면서 조금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주말의 심심함을 이기지 못해 뭘 해볼까 하고 찾아.. 2016.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