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1 검은사막 리뷰 2014년 12월. 한참 슬럼프를 겪으며 잉여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나는 뭔가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 전환할게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우연히 검은사막이 오픈베타를 시작한다는 기사를 보게되었고, 가볍게 게임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에 검은사막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 달 정도를 재밌게 즐겼을까. 당시에 너무 맞지 않았던 캐릭터간 벨런스와(난 워리어 유전데, 워리어들이 장비를 터뜨리고 노인의 다리에서 자살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던 시절이었다.) 50레벨을 찍고 난 뒤 밀려오던 급격한 지루함에 게임을 접은 뒤 마침 한참 할일이 많아져서 한동안 바쁘게 지냈었다. 그렇게 1년여를 바쁘게 지내다가 사정이 생겨 잠시 시골로 내려오면서 조금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주말의 심심함을 이기지 못해 뭘 해볼까 하고 찾아.. 2016.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