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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30주년 기념 50% 할인 스팀과 스퀘어 에닉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판 출시 30주년을 맞아 5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필자는 7, 9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건 다 보유하고 있어서 이 참에 7, 9을 구매했다. (8지역락좀 풀어줬으면 좋겠다. 1~6까지는 모바일로도 출시되어 있어서 핸드폰으로 하면 되는데 8은 살 수가 없으니..) 아무래도 시대가 오래된 게임이라 지금 하기에는 그래픽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너무 올드하긴 하지만 그런 올드한 맛으로 고전 게임을 하는 것 아니겠는가. 파판 시리즈의 팬이거나 파판 시리즈를 해보고 싶었던 분들이라면 이 기회에 구매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2017. 2. 15.
엑박 360패드 스틱커버 구매 사용한 지 일 년 반쯤 된 엑스박스 360패드 아날로그 스틱이 슬슬 마모되어서 미끈거리기 시작했다. 쓰는데 별지장은 없었지만 그래도 미끈거림이 거슬려 스틱 커버를 구매해서 씌우기로 했다. (사실 검색하다가 발바닥 커버를 봤는데 귀여워서 뽐뿌가 왔다. 미끈거림은 지르기 위한 핑계일 뿐..) 이렇게 발바닥 커버와 가운데이 돌기가 달린 커버를 주문했다. (옆은 컴퓨터 케이스 usb 커버를 하나 분실해서 사는 김에 같이 샀는데 영 허접하다.) 앞, 뒷면 모습. P4라고 되어있지만 ps3, ps4, xbox360, xbox one 다 호환된다고 한다. 360패드에 발바닥과 돌기? 커버를 씌워보았다. 확실히 발바닥 커버가 귀엽긴 더 귀엽다. 고무에 발바닥과 돌기가 미끄럼 방지를 해줘서 두 커버 전부 미끈거림은 없었.. 2017. 2. 15.
셜록 홈즈 130주년 특별판이 도착했다. 셜록 홈즈 출간 130주년 기념 특별판을 구매했다. (원래는 서평을 쓰려고 만든 카테고리였는데 어째 구매목록만 올리는 것 같다.) 사실 블로그를 잘 안 할 때도 책은 꾸준히 질렀는데 문제는 지른 만큼 읽지를 못했다는 것. 책 욕심은 많아 책은 자꾸만 늘어나는데 정작 그만큼 읽지를 못하고 있으니 문제다. 여튼 황금가지에서 셜록 홈즈 첫 출간 130주년 기념 특별판을 발간해서 현재 YES24에서 각 권 선착순 2,000부를 한정판매하고 있다. 셜록 홈즈를 좋아해 특별판이라는 말과 표지 디자인에 혹해 구매했지만.. 요즘 YES24 배송이랑 책상태가 영 별로인지라 살짝 걱정했었다. 그리고 역시나. 처음 도착했던 건 띠지도 누락되어 있고 제본을 이상하게 했는지 맨 뒷면은 파본이었고 상단 모서리까지 찍혀있었다 -_.. 2017. 2. 10.
포아너 오픈베타 간략한 후기-생각보단 애매하다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 포아너 오픈베타 글이 됐다. 사실 리뷰라고 할 것도 없다. 플레이 한 시간 만에 지워버렸기 때문에.. 그냥 간단하게 플레이 소감 정도만 써보려고 한다. 포아너는 유비소프트에서 개발한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영웅을 컨트롤해 적병을 죽이고 상대 영웅을 죽이며 상대 진영을 점령하는 모드가 있고, pvp 게임처럼 상대 영웅과 1:1 매치를 플레이하는 모드가 있다. 점령전 모드는 여타 무쌍류의 게임처럼 1인칭으로 진행되는데 적병을 쓸어담고 적 영웅과 교전하고 상대 진영을 점령하면 되며 1:1매치는 적 영웅과 5라운드를 교전하며 3라운드를 먼저 따내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일단 플레이 소감은 잘 만들긴 잘 만든 게임 같다. 필자의 사양으로(i7 4790k 노오버,gtx970,램 16기.. 2017.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