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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잡담

귀차니즘인지 무기력증인지..

by 가림막 2016.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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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있을때가 많아졌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 정신차려보면 일주일, 한달이 훌쩍 지나가있는데

분명 저번주에 혹은 저번달부터 아 이거 해놔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던 일들을 방치해두고 있다.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불면증은 다시 심해지고 있고 밤에 잠을 못자니 낮엔 하루종일 피곤하고 무기력해 꼭 필요한일이 아니면 계속 미루게되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 반복된다.

12시에 자려고 누웠는데 잠은 안들고 이시간까지 눈만감고 있다가 결국 핸드폰을 들었다.

몸은 피곤함을 호소하는데 잠을 못자니 죽을 노릇이다.

월요일이다.. 어떻게든 자보자.

머리부터 비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