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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자,가전,모바일/제품 리뷰

micron crucial(마이크론 크루셜) mx500 500기가 구매

by 가림막 2018.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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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sd 가격 하락하는 속도가 심상치가 않다.

 

얼마전 아마존 프라임데이때 mx500 1tb가 10달러 추가할인 포함해서 일정 시간 135달러 정도의 가격에 풀렸었고(필자는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놓쳤다 -_-), 그 후로 마이크론 크루셜 ssd는 꾸준히 가격이 착해지고 있다.

 

드디어 ssd도 치킨 게임을 시작 하려는 건지.

 

필자가 약 3년전 같은 회사의 mx200 500기가를 20만 원 초반대에 샀던 기억이 나는데 3년 만에 상당히 저렴해졌다.

 

얼마 전 오픈마켓에서 mx500 아스크텍 정식 수입제품이 쿠폰 사용 11만 8천원에 올라온 걸 봤고, 마침 해당 사이트에 몇천 원 정도 적립금이 있었기에 플스에 달아줄 생각으로 질러버렸다.

 

 

 

ssd라 그런가 구성품이 단촐해서 개봉기라고 해봤자 별거 없다.

 

한 장짜리 안내 책자, ssd, 그리고 필요시 부착해서 쓸 수 있는 가이드가 있다.

 

플스에 달 목적으로 구매한 거라 세세하게 속도 측정을 해보진 않았고 피씨에 연결해 설치된 펌웨어 버전 여부와 정상작동 테스트만 간단하게 한 뒤에 바로 플스에 이식했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라도 한번 돌려봤어야 했나 싶은 생각이 뒤늦게 들었지만, 이미 플스에 설치한 상황이라 다시 분리하기엔 너무 귀찮아서 점수 놀이는 패스했다.

 

뭐 정상 작동 하니까 속도도 정상으로 나오겠지.

 

 

테스트 겸 게임 몇 개를 돌려보니 내장으로 설치해서 os 돌아가는 속도도 빠릿빠릿해졌고, 로딩이 긴 게임들에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로딩 속도 향상을 보여줬다.

 

 

ssd 가격이 점점 착해지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 블프땐 1테라 ssd를 100불 초반대에 업어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