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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팀 할인엔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폴아웃4, GTA5, 그리고 Life Is Strange의 에피소드 2~5를 구매했다.
다 이번에 사려고 벼르고 있던 것들인데 생각보다 할인율이 높지 않아서 세일 마지막 날까지 고민하다가 그냥 질러 버렸다.
뭐 이미 철이 지난 게임들이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여태껏 신작 발매되자마자 산 건 스타크래프트2와 위쳐 3 밖에 없는 것 같다.
막상 사놓고 보면 할 시간도 별로 없어서 다음 할인할 때까지 제대로 해보지 못하는 게임들도 수두룩하니..
게임을 하려고 구매하는 게 아니라 라이브러리에 모으기 위해서 구매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라이브러리 내의 실행도 안해본 게임들을 보면 이게 뭔 돈 낭빈가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다 언젠간 해보겠지 생각하고 열심히 라이브러리를 늘려나가고 있다.
별거 아닌 리뷰지만 하나를 클리어할 때마다 리뷰 하나씩 쌓아가는 즐거움도 꽤 있는 편이고.
이제 사고 싶었던 것들은 대부분 다 사둬서 다음 세일 때까진 지갑이 봉인될 것 같지만, 혹시 또 모르겠다 지름신은 막는다고 막아지는게 아니라서..ㅋㅋ
날도 습해서 에어컨 틀어놓고 책 읽거나 게임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올해는 이렇게 휴식을 즐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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