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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반려동물 용품들을 샀다.

by 가림막 2016.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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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간식, 사료만 사다가 오랜만에 반려동물 용품들을 질렀다.

원래는 화장실만 사려고 했었는데 구경하다보니 필요한 것들이 좀 있길래 계획보다 좀 오버해서 질러버렸다.

필루 해충방지 목걸이는 바깥의 개 2마리를 위해서.

집이 산 밑이고 근처에 풀숲이 많은 환경이라 진드기가 꽤 있어 저거라도 걸어주면 좀 괜찮으려나 싶어서 구매했다.

매일 매일 잡아줘도 다음날만 되면 또다시 진드기를 붙여오니 걱정은 되는데 그렇다고 약을 치자니 애들 건강에 안 좋을 것 같아서 꺼려지고..

저 목걸이가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마침 펫츠비에서 할인하고 있길래 한번 써보자 싶어서 사봤다.

사는 김에 괜찮은 거 있나 구경하다 캣터널과 낚싯대도 가격이 괜찮길래 같이 사버렸다.

화장실은 11번가에서 구매했는데 마침 반려동물용품 30,000원 이상 구매 시 11,000원 쿠폰을 주는 기획전을 진행하길래 장바구니 쿠폰에 T 멤버십 포인트까지 먹여서 21,720원에 샀다 ㅋㅋ

한 번씩 이렇게 의외의 행사에 걸리면 별것도 아닌데 싸게 산 것 같아서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택배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