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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자,가전,모바일/제품 리뷰15

micron crucial(마이크론 크루셜) mx500 500기가 구매 요즘 ssd 가격 하락하는 속도가 심상치가 않다. 얼마전 아마존 프라임데이때 mx500 1tb가 10달러 추가할인 포함해서 일정 시간 135달러 정도의 가격에 풀렸었고(필자는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놓쳤다 -_-), 그 후로 마이크론 크루셜 ssd는 꾸준히 가격이 착해지고 있다. 드디어 ssd도 치킨 게임을 시작 하려는 건지. 필자가 약 3년전 같은 회사의 mx200 500기가를 20만 원 초반대에 샀던 기억이 나는데 3년 만에 상당히 저렴해졌다. 얼마 전 오픈마켓에서 mx500 아스크텍 정식 수입제품이 쿠폰 사용 11만 8천원에 올라온 걸 봤고, 마침 해당 사이트에 몇천 원 정도 적립금이 있었기에 플스에 달아줄 생각으로 질러버렸다. ssd라 그런가 구성품이 단촐해서 개봉기라고 해봤자 별거 없다. 한 장짜.. 2018. 9. 3.
밀레 컴플리트 C3 캣앤독 파워라인 청소기 자세한 사용기 우리 집은 집안에 고양이 세 마리와 마당에 중현 견 2마리를 키운다. 얼마 전까지 고양이는 한 마리였는데, 몇 달전 아깽이 두 마리가 우리 집에 들어오게 되었고 고양이 세마리(그중에서도 두마리는 캣초딩)의 시너지는 기존에 사용하던 10년 된 lg싸이킹 청소기가 감당하기엔 너무 벅찼다. 빠지는 털도 날리는 먼지도 파내는 모래도 한 마리 때와는 비교가 안되더라. 대체할 만한 다른 청소기가 있긴 했다. 본가에 내려오기 전 자취할 때 10평 미만의 원룸에서 사용하던 일레트로룩스 스틱 청소기라든지, 엄마가 홈쇼핑보고 충동구매하신 쎈 스톰 청소기라든지. 하지만 얘네들로 시골집에서 고양이 세마리가 어지르는 먼지와 털, 그리고 모래를 청소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슬슬 싸이킹을 보내주고 새 청소기를 사야 할까 하는 생각에.. 2018. 1. 12.
대우 에어프라이어 DEF-D2600 리뷰 필자는 튀김류의 요리를 좋아하는데, 튀김류는 집에서 조리하려니 들어가는 기름양이 만만치가 않아서 자주 해 먹기가 힘들었다. 집에서 사용하는 기름인지라 3~4번은 재활용해도 되지만 매번 사용하고 남은 기름 걸러서 따로 담아 놓는 게 상당히 번거로웠고, 기름을 최대한 적게 사용해서 굽자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손이 많이 가서 상당히 귀찮았다. 그래서 에어프라이어를 처음 알게 됐을 때 이거 살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다른 건 다 차치하고 기름을 안 쓰고 튀김류의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게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주 해 먹는 것도 아닌데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 싶어 그냥 생각만 하고 잊어버렸다. 그리고 얼마 전 어머니가 갑자기 돼지고기를 세 근 사 오시더니 돈까스 30장 정도를 재워서 냉동.. 2018. 1. 6.
앱코 k3000 PBT에디션 다크그레이믹스(블랙바디) 오테뮤 갈축 기계식 키보드 리뷰 오랜만에 잡담이 아닌 리뷰를 써보는 것 같다 크리스마스이브였던가 집에서 하릴없이 인터넷을 하던 도중 앱코에서 k3000 모델의 특가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봤다 오테뮤 축 기계식 키보든데 솔직히 기계식엔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상품페이지의 사진을 보니 디자인이 딱 내 스타일이었다 키캡도 그렇고 색 배치도 그렇고 디자인이 너무 잘 나와서 지름신이 확 와버렸고 나도 모르게 질러버렸다 가격도 특가라 31,9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이기도 했고 말이다(정가는 49,000원이다) 필자가 구입한 모델은 k3000 PBT 에디션 다크그레이믹스 갈축 모델이다. PBT 한영 이중사출 키캡이 적용되어 있으며 오테뮤 갈축이고 레인보우led를 지원한다 (단색 led였다면 훨씬 좋았을걸..) 포장은 상당히 깔끔하.. 2017.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