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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잡담6

스팀에 있는 파판 전시리즈를 모았다. 스퀘어에닉스에서 30주년 기념 50% 할인을 하는 틈을 타 파판 3, 4, 4에프터 이어즈, 5, 6, 8을 구매했다. 이 시리즈는 지역제한이 걸려있어 국내 스팀에선 구매할 수 없는 시리즈였는데 8을 제외한 3, 4, 에프터이어즈, 6는 스퀘어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키로 등록할 수 있었다. 8은 등록 제한까지 걸려있어 스퀘어에서 구매하더라도 등록할 수가 없어 북미 기프트를 구할수 밖에 없었다. (파판 8을 국내 스팀에 등록하려면 트레이드 등을 통해 북미 기프트를 받아 등록하는 방법밖엔 없다.) 1, 2, 12, 15는 스팀 버전이 없고 11, 14는 온라인 게임이니 사실상 스팀에 등록할 수 있는 시리즈는 다 모은 셈이다. 3~6까지는 다 모바일로 구매했던 거라 중복구매인 샘이지만.. 시리즈 이빨이 빠진 게.. 2017. 2. 21.
지름-이번 스팀할인때 구매한 것들 이번 스팀 할인엔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폴아웃4, GTA5, 그리고 Life Is Strange의 에피소드 2~5를 구매했다. 다 이번에 사려고 벼르고 있던 것들인데 생각보다 할인율이 높지 않아서 세일 마지막 날까지 고민하다가 그냥 질러 버렸다. 뭐 이미 철이 지난 게임들이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여태껏 신작 발매되자마자 산 건 스타크래프트2와 위쳐 3 밖에 없는 것 같다. 막상 사놓고 보면 할 시간도 별로 없어서 다음 할인할 때까지 제대로 해보지 못하는 게임들도 수두룩하니.. 게임을 하려고 구매하는 게 아니라 라이브러리에 모으기 위해서 구매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라이브러리 내의 실행도 안해본 게임들을 보면 이게 뭔 돈 낭빈가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다 언젠간 해보겠지 생각하고 열심히 라이브러리.. 2016.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