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잡담

이제 술은 못 마시겠다..

by 가림막 2017. 3. 2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나는 술을 굉장히 좋아하고 사랑한다.

 

근데, 나이는 못 속이는 건지 이젠 술 마시니 다음날이 너무 힘들다..

 

아침에 입에서 나는 단내도 싫고 온종일 몸이 무거운 것도 싫다.

 

술 마신 다음날이면 종일 계~~속 하품만 나온다.

 

예전엔 낮술 먹어도 멀쩡하게 강의 들어가고 자취방 돌아가서 공부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쌩쌩했었는데..

 

새벽 3시까지 퍼마신 뒤 쪽잠 자도 멀쩡하게 1교시 수업 들어갔었는데..

 

 

인정하긴 싫지만, 확실히 나이를 먹긴 먹었나 보다.

 

 

 

운동이 살길이다. 운동하자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