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잡담
아 덥고 습하고 최악인 날씨
가림막
2016. 7. 25. 18:00
어제는 오랜만에 예초기를 돌렸다가 일사병 걸릴 뻔 했다.
온도는 그렇게 높지 않았으나 문제는 그놈의 습도..
오늘은 자동차 정기검사도 받고 은행 볼일도 볼 겸 종일 바깥에서 볼일을 보고 들어왔는데
비도 오고 온도는 역시 그리 높지 않았으나 그놈의 습도..
가만히 있어도 지치는 날씨가 요즘 같은 날씨인가 보다.
덕분에 며칠 에어컨을 풀로 돌리고 있는데.. 방에선 괜찮지만, 밖으로 나가는 순간 숨이 턱 막힌다.
아직 여름이 지나가려면 한 달 이상을 더 버텨야 하는데..
아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